나도 백수라 항상 쫓기는 듯한 기분이야 ㅎ..

ㅁㅈ 돈에도 인색하지 않고 마음에 여유가 되니까 다른사람의 실수도 너그럽게 넘어가고 원하던 일을 못해도 상관없고.. 그런 여유가 진짜 좋아보이더라

레알 ㅜㅜ 맞아 나도 솔직히 취업때문에 돈 걱정은 좀 하지만 그래도 웬만해서는 연인앞에서는 티를 안내려고 하거든? 근데 내 연인이라는 놈은 직장이 있는데도 돈돈 거리고 그래서 좀 짜증나.. 오늘도 불꽃놀이 가자고 햇더니 돈이 없대! 그사람 집이 좀 멀기는 하지만, 자차도 있으면서 ㅜㅜ 짜증나!

불꽃놀이랑 돈이랑 무슨 상관이야..? 뭐 배달음식 시켜먹으면 좀 나갈순 있겠지만 큰 금액은 아닐텐데 돈 핑계 대는 것 같고 ㅠㅠ.... 돈도 그렇고 마음의 여유도 없는 사람이네...

좌석..??; 그런건 생각도 못했는데 엄청 비싸네; ㅇ_ㅇ 글쿤.. 전에 여기서 미리 자리잡고 돗자리에서 앉아서 봤던 자기 있지 않았나? 난 그런거 생각했어.. 그래도 그런거 써도 맨바닥이라 수술했으면 힘들긴 하겠다.

웅 ㅜ3ㅠ 옛날에,이사전에는 우리집이 완전 1열 직관석이었는데;; 돈 모아뒀다가 다음을 기약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