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금을 깨부수고 싶어서 ppt를 준비해보려고하는데 친구가 그냥 포기하고 받아들이라며 걍 부모말을 들으라네…
솔직히 통금 규칙이 서로 동의하에 정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부모님이 그냥 멋대로 정하시고 어기면 벌금 혹은 집안에 감금시키는데
친구에게 이거는 아무리 부모라 해도 아닌 것 같다
비교하자면 이 나라도 윤석열의 국회의사없이 혼자 내린 결정에 계엄령이 터졋고 온 나라 국민들이 반대하고 화를 냈는데
비슷한거 아니겠냐 라고 말했어
그리고 규칙이라는 법도 나라에선 국민들이 동의하고 국민에 의한 법들이 나열되어있고 법중에도 쓸모없는 법이나 수정해야할 법이 있으면 국민이 청원을 해서 요구해서 바뀌고 없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바뀌고싶은게 있다면 노력을 해야하지 않나?
라고 친구한테 말했더니
친구가 바뀌러고 노력해도 안바뀌는 법이 있는데 굳이 그렇게 까지해야하냐 솔직히 저기가 국회의원이엇으면 걍 무시하면 땡아니냐 이러더라..
순간 좀 화가나서
그럼 세상이 ㅈ같이 굴러가는데 노력을 안하고 포기하면 머가 달라지냐 세상은 계속 변해간다 원래 있던걸 고집할게 아니라 바꺼야한다고 생각이 들면 그걸 얻기위해서 힘들더라도 노력해야하는게 맞지않냐
인종차별도 당연시여기던 시대에 차별법도 잇엇지만 무력시위로 옳바르게 바꾸어갔다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했지만 결국 해냈고 이제는 차별적 생각이 옳지않다는걸 안다
라고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