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처음엔 1시간동안 씨름하고 거울 보고 괜히 서러워서 엉엉 울고 내 질은 이상한가 사실 안 뚫려있는 게 아닐까 하면서 찾아보고 그랬어^^... 젤 써보는 거 추천! 미끄러우니깐 여기저기 찌르다보니 쑤욱 들어가더라

생각보다 깊게넣어으ㅏ해서 첫경험자한텐 힘들수도

관계 경험이 없으면 어렵더라ㅠㅠ 윗댓처럼 젤 사용해봐바! 러브젤 같은건 사기 좀 그러니까 인클리어 세정젤 같은거 사서 한번 써보기!

나도 처음엔 너무 너무 어려웠어ㅋㅋㅋㅋ심리적인 요인 때문에 쫄아서 안 들어가는 거지 모든 질 자체는 뭔가가 나왔다 들어가는 구조로 만들어졌으니까 걱정하지 마~ 심지어 중간에 잘 못 넣어서 아프기까지 했는데ㅠㅜ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자면 엄지와 중지로 탐폰 손잡이 부분(실리콘? 고무 부분)을 잡고 일단 끝까지 밀어 넣어! 애매하게 질구에 걸쳐지는 것보다 깊게 들어가는 게 나아! 손잡이를 잡고 있는 엄지/중지가 질구에 닿을 때까지 다 밀어 넣으면 검지로 탐폰 피스톤이라고 해야 하나? 밖에 나와 있는 부분 있지? 그걸 꾹 누르면서 엄지/중지는 그대로 탐폰을 끌어내리듯이 당겨서 내려! 그럼 탐폰 내부에 있던 솜 부분은 자기 질 안 속에 남고 겉에 있는 플라스틱 껍질은 밖으로 나올 거야! 정 모르겠으면 탐폰 하나 희생시켜서 어떻게 솜이 밖으로 나오는지 한 번 실험해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