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코스프레 할까 말까..
사실 2년 사귀면서 남친 생일에 딱 한 번 했었고 이번 크리스마스에 두번째로 할 생각이었거든?
근데 최근에 글 썼긴 한데 ㅋㅋ
너무 나랑 관계하는 거 데이트 필수 코스처럼
당연하게..? 여기는게 좀 속상해서
며칠 전에 좀 뚱해있었고 남친이 그렇게 느끼게 해서 미안하다 이런 식으로..
남친도 최근에 관계 얘기나 그런 거 좀 조심스러워할 정도로 미안해하기도 했고
근데 이런 분위기에서 코스프레 하기도 좀 웃긴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 ...
자기들이라면 해 안해?
만약 안하면 내년 여름쯤이나 ..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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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사이가 더 돈독해질지도...?
ㄱㄱ
난 할랭
나도 할거 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