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방황하는 학생이 있는데 도와주고 싶은데..방법 있을까..?
중학생 애가 어머니땜에 너무 잦은+장기 가출을 하는데 어머니가 제대로 된 대화를 하시려고 하지 않아,,(강압적인 태도를 절대 놓지 않으셔) 학생도 막 지는 성격이 아니야..동네학원 애인만큼 주변일텐데 요즘 24시간 스터디 카페도 없어져서 마땅히 있을 곳도 없단 말야 전에 성관계 해주면 재워주는 그런 성인들이랑 지내는 케이스도 종종 봐서 혹여 이런 선택을 하진 않을까해서 어떻게든 해주고 시퍼..
어머니도 개인의 상처가 점점 깊어가시는데 감당은 못하시니 애에 대한 집착만 늘어가시구 학생도 학생대로 어머니랑 대화조차 안되니 아예 회피하는 방법만을 택하느라 집을 나가..
보호받을 수 있는 센터나 내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내가 대딩 나이라 어머니가 내가 말씀 드려도 잘 안 들으실 거 같구 그냥 지나치자니 너무 신경 쓰이는 문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