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커플끼리 위치추적 어플 나는 부정적인 입장인데 내 친구가 아무렇지 않게 추천하길래 당황한 적은 있음
근데 애인이 어디서 뭐하고 다니는지 불안하고 일거수일투족 알아야 돼서 쓰는 느낌이 아니라
심심할 때 내 애인 지금 어딨나 확인하규 채팅으로 스티커 보내면서 놀고 이런 느낌으로 쓰긴 하더라
보통 후자처럼 쓰는 사람이 더 많으려나..
34하나만 선택 할 수 있습니다.
그 정도 신뢰 없으면 어떻게 만나?
잉? 다마고치? 이해가 안되긴 하네
그냥 할 거 없을 때 어딨나 보고 거기 채팅기능으로 스티커보내고 그러면서 논대…
오.. 신기하다! ㅋㅋ
진짜 싫다 ㅎㅎ 생각만 해도
위치추적 앱 깔면 자연스럽게 더 사생활에 간섭하게될 것 같아..없던 집착도 생길듯..
엥 에반데?
커플 상황에 따라 다를듯 그 친구말대로만 된다면 재밌을거 같애 근데 조금이라도 사찰이 되는 순간 걍 끝이지
그런 걸 왜 하는거야 감시받는 거 같아서 싫을 듯 내가 하고 싶지도 않고
이걸 쑨다고??? 부모님이 한다그래도 소름돋고 싫은데;;;
나는 남친이 나한테 숨기는 게 좀 있어서 위치어플 써보고 싶어
뭐 굳이 스티커 붙이고 놀거면 그냥 톡을 할듯...... 스토커어플 싫어 나는 ㅋㅋㅋㅋ
... 와우... 남자 못믿겠음 하긴한데.. 그정도면 헤어지는게 낫지 않을까?
왜 써ㅋㅋㅋ
와 좀 충격이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