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에 대해 고민하면서 친구들의 조언도 많이 듣고 있는데,
정작 내 자신에게 나에게 확신이 없어. 나의 길은 나만이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 길을 찾는 것이 너무 힘든 것 같아..
취준도 힘들고
나도 나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이 나이 먹고 진로 고민하는데 정말 답답하더라고.. 그럴수록 더 바쁘게 사는 것 같아 일도 열심히 하고 공부도 시간 더 아끼면서 하고!
조언을 듣는것도 좋지만 조언에 흔들리지 않아야 될 것 같아! 실은 그 친구들도 뭐... 다 똑같이 몰라~
확실하게 아는 사람이 이 세상에 얼마나 있겠나 싶어. 나도 내가 생각지도 못한 직업 가지고 있기도 하고,, 진로 고민은 아직도 하고 있으니까.. 뭐라도 경험이 될거다!고 생각하고 주어진거에 집중하자고 생각해보자ㅠㅠ 취준 몸도 마음도 통장도 힘들지.. 화이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