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닐 받는데 난 못 해주겠어…
남친은 입으로 해도 되냐고 물어보고
내가 하지 말라고 하는 날 아니면 매번 해주는데(그냥 본인이 좋아서 하는 듯)
나는 진짜 비위가 상해서 입으로는 도저히 못 해주겠어 근데 나만 받으니까 내가 괜히 미안해지네..
물론 오빠는 그런 거에 대해 서운함을 표한 적은 한번도 없고 안 해도 된다고 하긴 하는데
나같은 친구들 있니..ㅠㅠ
난 비위보단 입에 넣르면 이 닿는 거랑 신경 쓰이는 게 많아서 안 하게 돼 ㅜㅜ
한두번 해보면 괜찮더라.... 나도 첨에 무섭고 이게 맞나 했는데 이젠 거부감도 없어
젤 바르고 하면 달달하니 맛있더랑ㅎㅎ.. 아이스크림 먹는다는 느낌으루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