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살면서 느낀 독특한 점들 (쓸모없음 주의)
1. 문신 진짜 많이함 근데 되게 대충함
2. 한국 좋아하는 외국인 하루에 한번꼴로 만날 수 있음
3. 일반인들 정말 미적 감각이 없음…
4. 열심히 사는 사람 / 진짜 대충 사는 사람 극단적으로 나뉘는데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진짜진짜 열심히 삼 대학생 때 기본 투잡 쓰리잡에 봉사활동도 엄청 많이 하고 학교에서 하는 공모전 같은 거 싹 다 참여함 한국처럼 그냥 대학 붙었으니 적당히 열심히 다니다가 학점만 잘 따야지 이 분위기 아니더라고… 대부분이 몸이 세개인 것처럼 살더라 중간인 사람이 드물어
5. 지하철 더러움
6. 외국 회사는 수평관계다 하지만 한국이랑 똑같이 회사에서 이미지 관리하고 가식 부리고 이간질하는 건 매한가지…
7. 미국인이랑 캐나다인들은 해외여행 잘 안감 자기네 땅도 다 가보기 힘듦…
8. 이제 한국에서 왔다 하면 노스냐 사우스냐 잘 안물어봄
1이 개웃기다 대충문신하는 캐나다인들처럼 살자..
노스냐 사우스냐 이젠 안 물어보는거 좋다.. 10년전 미국..해탈한 표정으로 ㅎ..하고 웃던 내 모습😇
그래도 나이 있는 사람들은 가끔 물어보긴 해… ^^
ㅎㅎㅎㅎ 게스왓? 노스 🔫🔫탕탕!
문신을 왜 대충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 8번을 보고 마음이 편안해져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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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못하는데 워홀 가도 괟찮을꺄? 사실 안 괜찮긴 할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