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장으로써 일 똑바로 하고 있나 확인하시는거 아니야?
원래 CCTV가 평소에 종일 감시하라고 있는 건 아닌데.. 그렇게 직원 감시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지 뭐ㅠ ㅠ
문제 있을걸? 우리 부모님도 투잡으로 알바쓰고 가게 하셨는데 확인도 못하고 가지도 못하셨거든? 근데 바쁠 때 전화기 들어놓고 배민 주문 꺼놓고 자기 지인 오면 같이 앉아서 놀고 부모님 지인 분들이 너무 불친절했다고 말 들어와서 그 뒤로 cctv 계속 보셨어..
너무 불편할 거 같긴한데 확인하는 티 내니까 그 뒤로 확 변하더라 전체적으로 다
아는 후배도 프랜차이즈 알바하는데 사장님이 계속 cctv로 보시긴 했어. 일 잘 하는 친군데도 그래~ 본인은 본인 매장이어서 관리 차원에서 보는 거... 근데 너무 자주 보면 기분은 좀 별로지...
엉 그냥 ㅋㅋㅋ잘하고 있나 정도라..ㅜ
cctv로 알바생 감시하는건 불법인걸로 아는데 물건훔치거나 맘대로 메뉴먹거나(절도) 하는사람도 있어서 이것때문에 cctv감시로 신고하긴 애매하긴 해
그거 원래 확인하면 안돼 근데 뭐... 다른 이유로 봤다하면 그만이라 알수없지
cctv로 알바생 감시하는 거 불법 맞아 동의하에 설치된 cctv도 직원 감시 용도로 사용했으면 직장내 괴롭힘 될 수 있고 ㅋㅋ 최근에 강형욱도 직원들 cctv 감시 논란 있었잖아 그렇게 못 미더우면 직접 나오지 그런 놈들 이해를 못하겠음
참고로 난 사장이 cctv로 나 감시하는 거 숨기지도 않고 대놓고 내가 봤는데 어쩌구저쩌구~ 내가 봤어 웅앵웅앵~하던 곳 그만 두고 시급도 높고 스케줄도 잘 주고 알바생들 감시할 생각 없는 훨씬 좋은 곳에서 일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