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일하고있고 이틀찬데 진짜 다니기 싫어... 곧 그만두는 직원도 여기 너무 빡세다고 계속 뒷담하는데 그걸 들으니까 겁나고... 점장님도 좀 버겁다고 하시니까 내가 진짜 적응해서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심리적 압박이 제일 큰 것 같아... 마감으로 들어가면 저녁 11시 퇴근... 다른 곳 찾아보면 너무 무개념이겠지...ㅠㅠㅠㅠㅠ 힘들다...
어차피 안볼사이 .. 자기가 힘들면 튀어야지 남위해 일도하고 장단도 맞춰주먄 누가 자기 토닥여쥬ㅓ?
그런 사람들을 내가 지금까지 너무 안좋게 봐 왔으니까 내가 그 입장이 되기가 더 망설여졍...ㅠ
그 사람들이 자기 안좋게 말할까바?? 그렁거는 그냥 자기들끼리 안주거리 하고 말지.. 왜신경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