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랑 얘기를 하다 BDSM얘기가 나와서 친구랑 테스트를 같이 했는데 리틀,펫 성향이 나왔어. 리틀 펫 설명보니까 그냥 나더라고.
뭔가 플레이 같은 걸 해 보고는 싶은데.. 정확하게 내가 어떤 플레이를 원하는지 모르겠어.. 뭔가 다들 성적 판타지나 이런이런 행동이나 말을 해줬으면 좋겠다같은 것들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느낌인데.. 나는 그냥 엄청 나를 우쭈쭈해줬으면 좋겟다? 강아지나 반려동물대하듯이 대해줬으면 좋겠다?? 이정도가 끝이야.. 여기에 성향관련된 썰들이 올라오면 그게 너무 부러워.. 뭔가 다들 자기자신의 성향에 대해 잘 알고 즐기는 것 같아서..
나는 저번달에 내 성향에 대해 알게된 에세머인데 일단 수위낮은 플레이부터 해보는게 좋은것같아
자기가 원하는 선까지만 먼저 해보는것도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