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언니아기선물로 핸드메이드 턱받이 자수이름새겨진거 해줬는데 반응이 좀 애매했어..내가뭐실수한건가 신경쓰이네
약간 멈칫하면서 아..턱받이네! 귀엽다 이제 다른친구들도 ○○이 이름다알겠네~ㅎ
이렇게말하시길래
다른사람이 아기이름아는게싫은건가..싶더라구
내가생각이짧았나 그냥장난감이나사줄걸그랬나ㅠ
선물해주고도괜히머쓱하고그르네
그게뭐든간에 선물해준사람 무안하게만드는거 별론데… 화장솜같은거 준거도아니고😂
이미 많아서 그런가보다ㅋㅋ 너무 신경쓰지마
ㅋㅋㅋ그런가봐 난 애기는턱받이가많이필요한건줄알구서..😂
자기도 좋은 생각으로 만들어준건데 쫌 서운하겠다...ㅎㅎ 그래두 뭐 큰 실수한건 아니고 그 언니도 축하해주고 싶은 자기 마음은 알 테니까 넘 신경쓰지 말자!
헐 ㅜㅜ 그래도 무안햇겠다..
쬐끔쓰..ㅎㅎ 그래도 난좋은맘으로준거니까 이제신경안쓰려구.. 못쓸걸준거도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