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언니 몸 안좋아서 산소호흡기 달고 있는데.. 며칠 있다 뗀대ㅠㅠ 외숙모가 보내주자고
하셨다는데 맘이 너무 안좋네ㅠㅠ 언니 동생 애기들 우리집에 있는데 놀자고 땡깡부리는데 이기분에 어떻게 논다냐ㅠㅠ
혹시 술 매일 마셨다는 그 언니야...?ㅠ 애기들도 어른이 불안해하는거 느끼더라구 힘들더라도 놀아주는게...어떨까...ㅠㅠ
모르나봐.. 초딩들인데...뛰어논다
아이고..ㅠㅠㅠㅠ
외숙모가 진짜 힘든 결정 하셨네,,,,,
아.. 언니 애기들 자기 집에 와 있는 거야?.. 마음이 참.. 그렇겠다 애들은 아무것도 모를텐데
아픈언니 동생의 아들,딸,,ㅠㅠ
친척언니의 조카들?
아고ㅠㅠㅠ 속상하다ㅜ
하... 진짜 슬프겠다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