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언니한테 너무 고마운게.. 나 학창시절에 친구한테 좀 괴롭힘 받아서 오고 울면.. 언니가 같은 학교였어서 다음날 걔 혼내주고 그랬음 ㅜㅜㅜ 그당시 고맙긴해도 사춘기라 예민했는데 시간 지날수록 너무 고맙구 그렇다..
난 내가 언닌데 나도 동생 자주 도와줫엇는데!
ㅜㅠㅠㅠㅠ착한 언니야
친언니 최고다ㅠㅠㅠ
나는 내 남동생 도와줬었는데!
캬..역시 첫째들은 멋져..
언니 멋져 ㅠㅠ
맞아 완전 고마워하는중..
나도 언니있는데 그냥 같은 학교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지가 되더랑 ㅎㅎ 물론 표현은 안하지만. 오글거려.
ㅎㅎ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