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언니가 연애 관련 간섭을 너무 많이해… 지금 난 20살인데 남친이랑 첫연애고 계속 같이 있고싶고 그런데 외박같은건 꿈도 못꿔 엄마아빠도 좀 보수적이라 남친이랑 외박 절대 못하게 하긴하는데 그래도 친구들이랑 파자마파티하는거나 엠티간다 그러면 걍 믿고 보내주시거든?(찐으로 친구들이랑 논거, 엠티긴 함) 사진도 보내달라 안하고.. 근데 언니가 외박할거면 집요하게 친구들이랑 있는거 보게 영통걸어라, 사진 보내라,, 이래ㅠㅠ 혹시나 사진같은건 인터넷에서 퍼왔을까봐 네이버 렌즈? 로 검색까지 할거라하고 ;;; 아니 언니는 20살때부터 남친이랑 외박맨날 햇으면서 왜이럼진짜 개빡쳐 엄마아빤 렌즈같은거 있는지도 몰라서 인터넷에서 뒤져보고 그런거 못하는데 언니는 젊어서 다 앎 ㅠㅠ;;; 이거 어케해야해 언니때문에 외박이 절대 불가능이야.. 나랑 5살 차이나긴하는데 맨날 나보고 아직은 안된다…이래ㅠ 어떡하징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