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엄마의 무시 아닌 무시?
내 젤 친한친구 공부잘해서 알아주는 대학교 간호학과 갔거든
얼마전 친구엄마와 친구를 봤는데
난 현재 전문대 재학중이고 내년에 졸업이야
졸업하면 뭐먹고 살꺼냐고 물으시더니
나보고 간호조무사는 어때? 이러는거
요새 인식 나쁘지않고 구인구직사이트에 많이 올라온다는거
친구가 취업걱정하니 넌 간호사니까 암 걱정하지말라고 얘기하시드라 . 난 이거듣고 뭐지 싶었는데 내가 예민한걸까
엄마들은 잘 몰라서 그래 ㅋㅋㅋㅋㅋㅋ
자기 딸이 간호과 갔으니까 그쪽에만 초점 맞춰져서 비슷한 간호조무사 얘기 나온거 같은데ㅋㅋ 간호사를 하라고 할 순 없으니까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