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친구한테 살짝 질투 났었던 게 있었는데 아니 알바하다가 알게 된 남자애가 자기 말에 공감을 잘 해줘서 감동이었대 근데 갑자기 질투 나서 야 내가 너 옆에서 몇 년 동안 공감을 얼마나 많이 해줬는데 걔는 그거 잠깐 해줬다고 감동이래냐ㅡㅡ 막 이랬어ㅋㅋㅋ 아니 진짜 내가 옆에서 공감을 걔보다 훨씬 많이 해줬는데 걔는 잠깐 동안 몇 번 해줬다고 감동이었다고 하니까 진짜 살짝 질투 나서 장난 식으로 말했어ㅋㅋㅋ 우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