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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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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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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통해서 2년전에 알게된 오빠가 한명있는데 초반에 나한테 초코우유 사주고 술먹고 전화하구 이런식으로 호감표현을 해줬는데 내가 마음이 확실치 않아서 흐지부지 됐었다가 그오빠가 여친 생기면서 끝났었거든
근데 그 여친이랑은 헤어지구 최근에 다시 뭔가 관심을 표시 하는거 같은데 내친구들도 그냥 흘리고 다니는 정도의 표시 아니냐 하는 정도의 표현을해...
내가 연애 경험이 많이 없어서 그런데 어떻게 해야 이관계를 확실히 할 수 있을까....이 사람이 나한테 관심이 있는지 확실히 알아야 나도 지금 호감상태를 표현할 수있을것 같기도 하구 ㅠㅠㅠㅠ 잘되고 싶다가도 나한테 관심없는거면 어떡하지 하는 무서움도 들고 ㅠㅠㅠ 어떤식으로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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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있는 자기 1

    확신을 안준다는 느낌이 강하면 진짜 그냥 찔러보는거고 소심해서 표현을 안하는 것 처럼 보이는거면 쑥맥이라 그런게아닐까!

    2021.10.14
  • 숨어있는 자기 2

    자기가 한번 용기내서 확땡겨보면 어때?? 그렇게 했는데도 확신을 안주면 깔끔하게 선긋는거지!

    2021.10.14
  • 사랑스런 이야기

    확신을 안주는 사람은 그냥 딱 거기까지인거야 진짜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얘가 나 좋아하나…? 이게 아니라 이새끼 나 좋아하는데?!?!!! 라는 느낌이 오더라고.

    2021.10.15
    • deleteComment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담에도 비슷하게 애매하게만 굴면 그냥 선그어버려야겠다. ㅠㅠㅠ

      2021.10.15
    • 사랑스런 이야기

      약간 맞말이다 ㅋㅋㅋㅋㅋㅋ

      2021.10.20
  • 포동포동 숫자들

    아쉬울때 가능성있어보여서 넘어올거같으니까 찔러보는거같은데 남자는 가능성없으면 여지보이는행동자체를 안해 그런대우를 하는사람의 연애는 뭔가 또다른 아쉬움이생기면 식어버릴까 걱정이다...

    2021.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