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친구의 마음을 읽는 게 점점 어려워져서 걱정돼.. 되게 우울해 보이는데 전화하고 카톡해도 숨기는 기분.. 오래된 친구인데..이럴땐 그냥 먼저 연락올때까지 기다려주는것도 방법이겠지ㅠ?
그럴때는 그냥 묻지말고 아무렇지않게 밥먹자~ 하고 자기가 맛난거 사주는게 어떨까?
그렇게 함 말해봐야겠다..고마워
2222 매일 좋은 하루 보내 라고 말해줬어
응 어떤일인지 그냥 묻지말구~~ 재밌는 이야기하고 즐겁게 보내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