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해외 다녀와도 되냐길래 안가면 안되냐했더니 왜 안보내주냐고 길게 가는거도 아니지않냐 그러는데 다 결정내렸으면서 질문은 왜 하는거야
아니 허락구하듯이 물어놓고 왜때문에 통보인 부분...? 그럴꺼면 애초에 가게됐다고 하던갘ㅋㅋㅋㅋ 나쁜 애인처럼 보이긴싫고 지 하고싶은대로 못하면 왜 이해못해주냐고 징징인가요...? 왜 애인맘은 이해안해주면서 본인 맘은 이해해달라는거지..?
이러다 약간 다투는 분위기 됐는데 갑자기 혼자 보내더니 전화도 안받고 카톡도 안봐..괜히 그래ㅛ나 싶고
한번은 짚고 넘어갔어야하는 문제인 것 같아. 이번에 이렇게 하고 자기가 사과를 하면 다음에도 똑같이 그럴꺼고 그러면 그때는 저번에 미안하다고 사과하더니 또 왜그러냐고 가 되는거니까. 카톡 보내놔봐. "너가 이미 정해진건지 말도 안하고 나한테 의견을 물어본다 생각하고 내 의견을 말한거야. 근데 거기서 너가 왜 안보내주냐 길게 가는것도 아닌데라고 화를 내버리면 난 뭐라고 대답을 했어야하는 거니? 차라리 '이러저러한 일로 이번에 여행가게됐어. 미리 말 못해서 미안해. 담엔 가기전에 꼭 너한테 미리말하고 허락 구할께. ' 라고 했으면 우리가 이렇게 서로 맘상하진 않았을 것 같은데...? 이거 보면 연락줘. 연락안한다고 저절로 풀리는 부분 아니고 서로 미안하고 서운한건 말하고 맞춰가고 사과하자. " 이런 느낌으로 보내봐
답을 정해놓고 원하는 답 안 나왔다고 징징대네...참 나
이러다 약간 다투는 분위기 됐는데 갑자기 혼자 보내더니 전화도 안받고 카톡도 안봐..괜히 그래ㅛ나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