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항상 학기 중엔 연락 안 하다가 방학만 되면 자기 심심하니까 전화해달라하고 하는데 어케해야 할까.. 솔직히 전엔 다 받아줬는데 이젠 그냥 필찾 같아서 연락 받아주기가 싫어 전화와도 항상 핑계 대면서 겨우겨우 피하고 있는데 계속 전화해달라고 하니까 이젠 더이상 어떤 핑계를 대야할지도 모르겠고
진짜 필요할때만 찾는거 같아서 기분 나쁘겠다 으음...주로 전화오는 시간에 알바 한다고 하는건 어떨까? 혹시 하루종일 그러니...?
하루종일은 아닌데 일주일에 세네번은 계속 전화할 수 있냐라고 연락오면 걍 안읽씹 하거나 핑계대고 있어..
손절해도 노상관이면 핑계대지말고 솔직하게 얘기해봐! 학기 중엔 가만히 있다가 방학되서 날 왤케 찾아..? 뭔 일 있어..? 전화 귀찮아사람이니까 자제 좀 해줘ㅠ 정도..?
오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