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어떤 여자애 좋아하는데 그 여자애는 걔 안좋아하고 남자로서 개싫어함. 여자애는 걍 선후배 사이로만 지냄. 근데 내가 이사실을 남자애한테 안 말하고 잘되게 많이 도와주고있음.
얘가 희망을 잔뜩 품고 설렘을 가지고 있을때 그 행복을 깨뜨릴라고 놀아주고 있는 중이야.
왜냐면 얘가 나한테 엄청난 상처와 배신을 때렸거든. 그냥 차단하면 그만이지만 그럼 얘만 좋은꼴 날것 같아.
뭐 전남친이야?
아니 그냥 남사친인데 진짜 친구라고 믿었는데 만만하다고 뒤에서 내 뒷담하고 성희롱 한거 알아버림
거창한 복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