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정기검진 6개월마다 가고 일주일전에 불편해서 갔는데 충치 없다고 가라했거든.
근데 계속 불편해서 다른 치과 갔더니 거의 신경치료 할 정도로 내가 봐도 엑스레이에서 엄청 썩었더라고.. 근데 그게 시간이 꽤 지나서 2개가 썩어서 60만원이상 들었거든..
충치 조기발견 못해서 이 상황까지..온거야
이거 이전 병원에 이야기해서 항의 할 수 있는걸까..하...진짜 화난다. 검진을 안간것도 아니었는데
헐.. 무슨 그런 병원이 다 있냐 혹시 모르니까 진단서 때가서 물어봐보ㅓ
하...응응 ㅠ 고마워..그러다보니까 내가 무조건 자기 병원 온다고 생각하고 충치 키워서 돈 더 받으려고 했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하
진짜 무슨 그런 치과가 다있냐.. 돈 보고 의사할거면 왜 의사를 하는지 환자가 먼저지 어떻게 돈이 먼저냐.. 나도 그런 거보면 참.. 직업정신이란게 왜 있나 싶어
그러게 ㅠ 자기도 치과 잘 알아보고 가...진짜60만원 날리니까 어이없더라
솔직히 구제방법은 없고 동네 지인들한테 알러주는거 정도...
자취러라..동네 지인이 없어서 아쉽군..후
나도 하나.. 충치인 거 같은데 아니라해서 돌아갔는데 너무 불편해서 또 가이까 맏았음 에휴 딱히 항의도 못항 듯 해..
에휴..다른 병원보다도 치과가 참 이런 이슈가 많은 것 같아...
그니까ㅠ 치아는 다시 나는 것고 아니고 다릉 거에 비해 돈도 많이 드는데 말야..
좀 다른 이야기인데 집에 화장실 누수가 생겼는데 우리도 점검 받았거든. 근데 항상 문제 없었는데 어느날 터져서 물난리가 난거야. 알고보니 업자가 키워서 한탕 해먹으려고 일부러 말 안 한 거. 우리는 동네에 소문 다 내고 다녔어
와씨......진짜 다른 분야인데 나랑 같은 상황이네...아 진짜 짜증난닼ㅋㅋㅋ그리고 충치는 보통 아프질 않아서 환자 스스로가 알게 될 수 가 없데....아아악 내 돈 ㅋㅋㅋㅋ
진짜 사람들이 양심이 없어. 이걸 안 들킬거라고 생각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