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 앞두고 연애 어찌할지 생각해본 자기 있어? 나 이제부터 취준 들어가서 2026년 여름에는 해외취업 할 생각인데 진짜 너무너무 한국에서 연애 한 번 해보고 싶거든.. 어릴적에 해외에서 자라서..! 여자랑 하는 연애라 아마 어플로 인위적으로 만날 사람을 구해야 할 것 같은데 이렇게 1-2년 뒤 해외나갈 계획을 하고 있으면 실행할 것 같아 자기들음은..?
난 절대 연애 안된다 참고 취업하고 돈이나 벌어야지 했는데 주변에서 특히 언니들이 그래도 그 때는 그 때뿐이라고 하고 싶으면 해보래서 흔들리네..? 나는 만나자마자 육개월뒤에 해외 가 이렇게 말하고 싶지 않은 마음인데, 여태 학고도 외국에서 다니고 교환학생 워홀도 다니고 해서 한 곳에 정착해봄 적이 길게 없어서, 마지막 연애도 4년 전이고 래😂 이기적이기 싫은데 이러다가 십년동안 연애 못할까 걱정이기도 하네ㅋㅋㅋ
안할거같아! 해외나기면 나는 좋은데.. 걀국 산대가 힘들어할 거 같아서 ㅠㅠ
그치.. 일단 디폴트값은 안 만나고 일이년 보낸다이긴 한데… 자기는 그러다가 시간이 오년씩 훅 가는 거 안 아쉬울 것 같아?
나 하고잇어…그냥 지금을 즐겨!! 난 내년 상반기 출국인데 지름 애인 괜찮으면 꼬셔서 워홀오라고하려구
자기는 해외 출국 예정 다 잡아놓고 만나기 시작한거야??
아니 난 시험점수나오는거 보고 결정될거라서 아직 미정이야 근데 대충 내년 상반기즈음으로 생각하고 잇고 미리 얘기해둔 상태로 만아고 잇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