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하는 자기있어? ㅠㅠ면접 볼 때마다 자존감 너무 떨어지고 힘들다..조목조목 말도 못하고 너무 엉망으로 보고 온 것 같아
요즘 별로 좋지 않은 일자리도 취업하기 너무힘드네
자기야 면접볼 떈 누구나 그런 것 같아. 어깨펴고 웃으면서 면접보고, 혼자 연습 많이 해서 가자 잘할 수 있을꼬야 응원해~~
고마워요 ㅠㅜ 열심히할게
웅,,난 예전에 취준 오래했는데 나는 2년 반을 취준했고.. 늘 면접도 많이 떨어지고 했는데 사실 눈을 좀 낮추니깐 되는 회사들이 좀. ㅣㅆ더라고.. 흔히 좆소부터 들어갔고,, 6~8개월마다 이직해서 괜찮은 기업까지 올라왔어 자존감도 떨어지고 진짜 힘들지.. 지금 더 취업난이기도하고,,ㅠㅠ
조언고마워..근데 궁금한 거 하나 물어봐도돼? 6-8개월 간격으로 이직해도 그 다음회사 면접볼때 별 말 안했어??
난 일단 회사마다 늘 문제가 컸어,,, 건강보험 안내주거나.. 남초회사라 정치질이거나.. 대표가 문제가 많았거나.. 그래서 이직회사해서 이해해줬어!
저는 개인적으로 고등학생때(정확히고등학생2~3학년1,2학기포함)제 결론적으로는 저는 취업준비를 했었을때 주변 믿을만한 선생님들께 상담을 하거나 피드백도받고 또 집에가서 연습하고 또 연습하고 입에 닮도록 그러거나 또 뭔가 조사를 해야할 것같을때는 각각의 회사들 특징, 장거리인지장거리가아닌지 또 의상이나 자기관리도 확인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자신을 너무 부정하지않는 거예요예를들어 아..나 과연 들어갈 수있을까 나에게 적성에 맞을까 할 수있을까?할 수있을까?물론, 저도 한때 너무나도 격공이되서 그랬었던 적이 너무나도 있었어요제가 실제로 너무 생각이 깊은 습관인지라 그래서 그러한점을 진짜 믿을만한 선생님몇몇분한테 털어놓고 그러니 더 연습하게되고 안그래도 1차면접때 불합격통지받아서 그러한 생각이 더 복수(?)물론 오히려럭키비키처럼생각이드는반에 연습이곧길이다하는 생각으로임했던 것같아요
+이후에는 말씀했다시피 상담이나 조언하셨던 몇몇 선생님들 덕분이나 특히나 나자신이 연습했었던 그많은시간들 투자한 덕분에 저는 2차 면접에서 드디어합격을 해서 지금은 직장에 성실하게 재직중이죠 거의 일벌레처럼요 그래도 오늘 쓰니님의 취준고민을 하니 저는 예전추억이 방울방울나서 이렇게나마 아주 긴장문이지만 조금은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쓰니님 너무 나쁜 생각대신 맨위에 댓글분처럼 어깨좀 피고 웃으면서 면접보고 연습또연습 열일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from. 갓20살 사회초년생 직장인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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