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취준중인데 몇주 여행갔다왔더니 취업해야겠다는 생각은 계속 드는데 계속 서탈하고 쉬다오니 마음이 안잡혀서 자소서 쓰기가 너무 싫다ㅜㅜ
그렇다고 다른 의미있는걸 하는것두 아니고 계속 유튭보고 남친 연락만 기다리니까 내 자신이 한심한데 마음이 안잡혀.. 나 어떠케..
이럴때 팁 같은거 있어? 조언도 부탁해..ㅠ
그럴수록 회피하는 거 하는 게 베스트 못할 덧 같으몀 지금 방해되는 것들을 안하면 돼 스스로 방해되는 것들 금지하고 있르면 심심해서 자소서 쓰게 될 걸.. 아님 스카나 주변 환경을 바꿔봐
진짜 방해되는것들이 뭔지 아는데 안하기가 너무 힘들다ㅜㅜ 날 방해하는것들 리스트를 적어놓고 최대한 안해볼게!
아 완전 공감돼. 근데 이 기간 길어지면 정말 안좋아. 실제로 난 헤어짐. 자기 머리속에 남친을 완전 조그맣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해. 스터디나 학원 이런거 억지로 해도 좋고!ㅠㅠㅠㅠ 나도 취준때 해바라기 하다가 헤어지고, 취업되고 자리 잡으니까 연락왔어! 연애도 사람의 관계라, 기울어지면 별로인 것 같아.
ㅜㅠ남친이랑 해외롱디인데 몇달만에 봤던거라 남친 연락에 더 신경쓰게 되는 시기인것같아.. 남친도 내가 취준하는게 헤이해진게 보이면 걱저ㅇ된다하더라구.. 마음을 딱 잡아야하는데 넘 어렵다.. 몇일지나면 괜찮아지려나..
좋아질거야. 조금씩 조금씩. 그리고 결국 결론은 해피엔딩이야
고마워!!! 해피엔딩이 될수있도록 노력할게
엄청난 조언인진 모르겠는데 내 자신이 한심하면 남들도 한심하게 보겠구나… 를 계속 생각했던 거 같아 남자친구도 친구들도 다 열심히 살고 대단한 사람들뿐이라 내가 이 속에서 놀려면 뭐라고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자주 했었어
그랬구나ㅜㅠ 나도 남친이 내가 계속 취준만하는거 그것도 막 열심히 하는건 아니라서 이런 모습이 계속되면 나에 대한 생각도 바뀔것같아서 얼른 자리잡고 싶다는 마음은 있는데 실천이 어렵네..
나랑 비슷한 상황이네.. 북맠해두고 갈게
응웅 우리 꼭 이 상황을 잘이겨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