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이 무서운 자기들 있니
나 나름 열심히 살아왔거든
그래서 자소서에 적을 것도 꽤 있는데
뭔가 지원하고 면접보기가 걱정되고 무서워
내가 기대한 것보다 내 평가가 낮을까봐도 무섭고 너무 늦은 건 아닐까라는 막연함과 돈을 얼마 벌지 못하고 직장다니고 결혼하고 평생 그럭저럭 풀칠하고 사는 삶을 살아가게 될까봐 무서워
다 막연한 걱정들인데 이런 생각들이 한꺼번에 마음을 눌리는 것 같아🥲🥲
나도 그랬었어ㅠ 그래서 놓고 살다가 문득 작은부터 해보자 생각하고 욕심 내려놓으니까 좀 편해지더라
마자 욕심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 차근차근 시작해볼게 고마오 🥲🥲
나도 그랬어ㅠㅠ자기가 쓴 글 내가 쓴거 같아...너무 무서워
ㅜㅜ나는 지금 그 방법밖에 없는 것 같아
나도...무섭지만 이거밖에 길이 없잖어! 로또 1등이라도 되지 않는한ㅋㅋㅋ
ㅋㅋㅋㅋ 마자 빠이팅하쟈
아 나도ㅠㅠ 너무 무섭다... 하는 것 밖에 방법 없는거 알지만 너무 무서워ㅠㅠ
다들 무서워하면서 하는것같아 ㅜㅜ 대단한 사람들 나두 오늘 자소서 써야겟다 자기두 무서우면 써클에 글 써 ㅜ응원하러 가께
나도 그랬어 .. 난 스펙도 그닥 없었어서 더더욱 무서웠어 근데 하고나니까 그 정도로 쫄 일 아니더라고 ㅋ 화이팅 !
웅! 냅다 해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