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하는 자기있어?
난 내가 하고싶은걸 찾고 싶어서 대학 졸업한지 3년동안 카페도 일하고 반려동물 관련 일도 일해보고 학원에서 애들도 가르쳐보고 좀 다양한 알바를 해봤어 (다 알바) 근데 결론은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 내가 봐도 답답하지🤦 공백이 길어서 면접에서 질문할 때도 무섭구 자격증을 안따고 알바하면서 여행만 다닌거라서 부모님께는 손 안벌리고 내 경제력은 다 해결하고는 있어 뼈때리는 조언 해줄 자기 있을까
조금이라도 더 흥미있는분야를 더 깊게 파보는게어때?
하나만파라,,,
고민이 많겠구나.... 취준생 정말 힘들지...ㅠ 우선 부모님께 손 안 벌리고 스스로 찾아보는 거니깐 오히려 대단하다고 생각함!
유아보단 초등학생들이 더 좋아 애기들은 잘못 될까봐 무섭더라
그럼 학원강사는 어땽
뭔가 답장녀같아서 미안해
알바하고 하면서 이거다! 싶은 일 없었어?ㅠㅠ
아이들 가르칠 땐 애들이 너무 이쁘고 뿌뜻했어 그리고 강아지 유치원에서는 행복했지
자기 나랑 상황도 고민도 똑같다 ㅠㅠ
일어를 활용했던 경험같은 거 쓰면 자소서 내용보고 면접에 불러줄지고 몰라
음 일본인친구들 만든것밖에 읍는데 ㅎㅎ,,, 나이가 있는데 인턴을 뽑아주려나
해봐야지☆☆
알바에서 혹시 공통적으로 잘하거나 맘에 드는 부분이 있었어?? 나같은 경우는 정리를 좋아하고 정리되어있어야 마음이 편하다는 공통점을 찾아서 취직했고든!!
헐 그런 방법도 있구나 쟈기 혹시 어떤 산업군으로 갔는지 물어봐고 될까
나는 세무쪽으로 왔어! 박봉에 개빡세지만 아무래도 난 좀 창의적인건 아예 안맞구 장부정리도 정리라고 잘맞더라구! ㅎㅎ..
멋있다 자기... 난 내가 뭘추구하는진 알겠는데 무슨 능력이 있고 무슨일이 잘 맞는지는 아직 모르겠더라구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