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작정 알려달라고 하면 범위가 넘 넓다..
조금이라두…ㅠㅠ
현실이라면 임신 전/중 출산 후/조리원/육아 너무 많아 뭘 원하는겨
출산하는 것만!! 출산 중!
배에 진통오고 병원가면 이것저것 검사후 제모하고 관장하라해 다 깨끗히 비워내야 편히 힘줄수 있을것 같은데 진통은 와있지 힘주다 소변대변 나올까 무서움 진통오고 너무 늦게가면 자궁이 열려서 무통분만 못해 무통주사는 척추쪽에다 꽂는 주사로 힘은 줄수 있으나 감각을 무디게 해줌 무통주사는 선택사항 무통주사맞고 배에 심전도검사같은 태동관찰하는거 부착하고 라마즈호흡법 간호사님 가르쳐주시면 즉석에서 배우고 힘주기시작 그러 다 양수가 저절로 터지면 다행인데 그게 아니면 의사선생님이 한번씩 질에 손을 넣어 어느정도 열린건지 확인겸 양수를 인위적으로 터트림 손 넣을때 아픔 터트리고 나면 힘주라고 강요함 의사 간호사합심해서 산모님 힘!주세요 계속 이렇게 힘주는게 맞나싶음 저기로 나오는게 맞는건지 의아심이 들고 아래가 사라지지 않을까 무서움 그렇지만 의사간호사 힘요구 어찌어찌 시간가고 각자 재량껏 힘주다보면 나오기 시작할때
혹시 제모는 왜 해??
털이 있으면 아무래도 비위생적이니까 출산하다보면 피에다 소변 양수등등 범벅될테구 회음부로 찢고 바늘로 꿰매야 할텐데 제모해야지
질입구? 회음부쪽?을 칼로 살짝 찢음 아이가 잘 나올수 있도록 마취도 안함 못느낌 그 고통 아이가 나오고 나면 꿰매줌 그리고 성별 몸무게 아이상태 블라블라 얼굴 보여준뒤 꽃단장시키러 신생아실로 데려감
너무 무섭다..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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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음부, 골반뼈 끊어지고 복직근도 찢어짐. 복직근은 찢어지면 다시 복구 안됨.
소변이든 대변이든 애 낳아야 하는데 어쩔 수 없지... 산모마다 출산 전에 운동하고 식이 조절하면 충분히 출산 후에도 몸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