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줘! 생전 처음 여자 사정 경험했어!!
분수처럼 뿜는 걸 시오후키, 스퀄팅이라고도 하던데 이게 진짜 되는 거더라고!
나도 신기해서 기념으로 기록해두고 싶어!
한 손으로 클리 자극하고
다른 손으로는 딜도 삽입해서 동시에 자극했는데
평소엔 절정에 이르렀을때 우윳빛 애액만 흘러내렸지만
이번엔 투명하고 맑은 액체가 소량이지만 분수처럼 뿜어져 나왔어!
딜도 잡고있던 손에 웬 물이 튀어서 쌌다는 걸 알았어.
부끄럽지만 생리끝나고 요 며칠 성욕이 강해져서 자기 전에 매일같이 자위했는데
그제 첫 사정할 때는 소변냄새가 나서 여자 사정할때 분수가 소변냄새인가보다 했지만
어제는 자위 전에 소변보고 샤워하면서 외음부도 물로만 씻어줬거든,
근데 어젠 향기나는 화장실용 3겹 두루마리 화장지에서 나는 은은한 향같은 게 나더라구!!
잠옷바지를 아래에 깔고 자위했는데, 바지에 흐른 액체 향을 맡아보니
세탁하기 싫을 정도로 향긋하고 상쾌하기도 한 향이 났어.
시간 좀 지나니까 약간 바닐라같은 우유향도 났어!
사람한테도 생식기에 사향샘이 있나 싶었어 (찾아보니 G스팟=스킨샘=여성 전립선이고 여기 액체가 요도에서 뿜어진다고 해).
남친은 없지만 자위를 하다보니 오르가즘 기술이 계발되는 거 같아서 뭔가 신기하고 여자로서 뭔가 뿌듯해♥(⸝⸝⸝ᵒ̴̶̷̥́ ᵕ ก̀⸝⸝⸝)ෆ
향기로운 시오후키 성공하니 선물받은 느낌이야!

+내가 했던 방법을 구체적으로 기록해볼게!
한 손으로 클리토리스 자극하고,
다른 손으로는 딜도 삽입해서 질내부도 동시에 자극해.
클리토리스 자극이 정말 중요한 거 같아! 갈 거 같다고 느낄 때까지 계속 자극해줘!
그럼 클리토리스가 부풀어오르고, 자동으로 케겔운동이 되면서 질내부가 막 조이고 오줌지릴 거 같은 느낌이 들면서 첫 절정이 와!
나도 모르게 G스팟이 자극되면서 미칠거 같은 느낌에 딜도도 일단 빼게 되더라구.
이땐 애액만 흐르고 내 몸이 막 움찔움찔 하면서 몸이 좀 이완돼.
근데 움찔움찔하면서 간질간질한 느낌이 드는 이때에! 한번 더 딜도를 삽입해줘! 이때 삽입하는 게 바로 ★포인트★같아! 이때부터 내 안의 수문이 개방되는 거 같음!
그럼 이미 절정에 오를대로 오른 질 내부가 더 미칠 거 같이 자극되거든?
딜도 자극과 동시에 클리토리스를 자극해주면 2차 절정이 오면서 드디어 분수쇼가 펼쳐지게 돼!
이렇게 2차 절정때 분수 뿜은 이후에, 또 딜도넣고 3차 4차 계속 또 하면 계속 또 분수 뿜게 되더라구!
어젠 그렇게 한 5번은 뿜어준 거 같아..
내 온 몸에 옥시토신,도파민,엔돌핀 도는 상태로 아주 행복하게 잠들었어( ¤̴̶̷̤́ ̫ ¤̴̶̷̤̀ ❁)
글 쓰다보니 또 하고싶은데, 오늘은 오랫만에 자위 참으려고.
연달아 며칠동안 자궁 내벽이 자극 받았을테니 좀 회복시간을 줘야 앞으로도 이 좋은 거 계속할 수 있을거 같아서.
사실 지금도 아랫도리가 움찔대지만,, 계속 하다간 진짜로 중독될 것만 같은 위기감이 들었어.
시오후키 솔직히 안 믿었는데, 유니콘이 아니라 실재하더라구.
정말 신비로운 경험이었어..
세상 여자들 모두 경험해봤으면 할 정도로 겁나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