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뭔가 알차게 보낸 썰
추석명절 전 일요일날
외할머니댁(강릉) 남친이랑 같이 가서 저녁쯤 도착해서 저녁으로 삼겹살 먹고 하룻밤자고 아침먹고 할머니 봬러 요양원가서 남자친구 할머니께 소개시켜드리고
저녁으로 엄지네 꼬막비빔밥먹고
남친네 부모님댁(당진) 늦은밤에 도착해서 자고 일어나서 밥먹고 낮이랑 저녁먹고 고스톱도 치고 하룻밤 더 자고
요리도(오징어볶음) 해드리고
이제 집으로간당~~
이제 슬슬 결혼 준비를 할 예정이야~~
식장먼저 알아볼려구~
꺄~~!!! 결혼 축하해!!!
아직은 날잡은건 아니지만 고마웡
헉 결혼이라니🥹 또 한 번 큰 산을 넘는구나 자기! 별 탈 없이 행복하게 잘 하기를 바랄게💕
고마왕~~ 그 큰산을 넘기위해 알아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