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Q. 최근 몇 년간 너무 힘들어서 자존감도 낮아지고 사람에게 믿음을 잃어서 그런가..누군가에게 내 안 좋은 모습을 한번 보여주거나 마찰을 일으키면 '나는 상대방에게 이미 찍힌 거야.'라고 생각하면서 자포자기하게 됨. 요즘 들어 이 생각 때문에 너무 힘들고 노이로제 걸릴 지경임 항우울제도 먹는데...어떡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