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긴하지! 근데 뭔가... 몰라도 됐을 사실을 알게됐을때의 불쾌감..?같은게 좀 있어...ㅠㅠ

그치... 그 오빠말고도 내가 자주 가는 동네에 5,6명 있던데... 지나가면서 한 번쯤은 마주쳤을 것 같아서 괜히 무섭고 괜히 봤다 싶어ㅠㅠ

맞아맞아 그 오빠에 대해서 알게된건 정말정말 다행이라구 생각해...ㅠㅠ

와... 그런걸 보내주는구나ㅠㅠ 꼭꼭 알고있어야할 정보이긴하다... 근데 길 가다 마주칠거 생각하면 너무너무 무섭지않아??ㅠㅠ

맞아ㅜㅜ 심지어 아동성범죄자1은 같은아파트사람이었어ㅠ 지금은 이사했지만 난 그 편지받았을때 충격이 커서 지금 초딩인데도 애들 놀이터 혼자 못내보내ㅜㅜ

나였어도 혼자 못보낼 것 같아ㅠㅠ

웅,,, 연락 올 일 없지만 와도 피할려구...ㅠㅠ

그것도 그렇지...ㅠ 진짜 무서운 세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