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남자친구의 핸드폰을 몰래 봤거든 원래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이 아닌데 요즘 들어 남자친구의 행동이 조금 이상하다고 느껴졌고? 근데 까보니깐 다른 여자애 메시지를 봤어 물론 열어보니 그 여자에 대한 문제였지만.. 뭔가 그걸 또 상대에게 답을 해줬다는 거 자체가 나한테 괜히 배신감이 들더라고.. 남자친구는 내께 아닌게 맞는데.. 자꾸 이상한 마음이 들어..
남지친구가 요즘 불안하게 한 거 있을까?
저런게 찝찝하다면 숨기는거나 속인거 있냐고 떠볼 거 같아! 자기가 불안한게 있는 거 같은데 저래도 없고 떳떳하다 하면 믿어주는게 최선이지ㅜㅜ
솔직하게 물어봐 당장ㅠㅜㅜ
요즘 안좋은일 있냐고 물어봐봐 바뀐것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