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복수는 내가 성공해서 잘먹고 잘사는거라고 하는데 진짜라고생각해?
근데 복수하고싶었던 대상이 나 잘살던 말던 신경안쓰면 그건 복수가아니지않아?
응 진짜야 지금당장은 아무렇지 않아보이지? 한 5년 10년지나서 건너건너 들었는데 그지같이 산다고 소식 들으면 그만큼 통쾌한게 없어ㅋ
와.. 복수 성공했구나 자기 대단하다 👍 혹시 어떻게 성공했는지 물어봐도돼 ? 나 당분간 커리어에만 집중하려고 하는데 좋은 계획인지 모르겠엉
나도 뭐...크게 성공한건 아니고 곰신이었다가 여사친문제로 갈등빚다 헤어지고 그 여사친하고 사고쳐서 결혼하고 부모님손벌려 산다고 까지들음ㅋ 난 교수님이 예쁘게봐주신건지 추천으로 공시 몇년 준비해야하는곳인데 면접갔다가 그대로 입사서류쓰고 낙하산취업했어;; 운좋게 무기계약직되고 사내연애로 유니콘 남편 만나서 애낳고 서울에 자가마련까지 성공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