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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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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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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초딩때부터 친한 베프한테 서운하다고 얘기한 뒤로 친구가 연락을 잘 안하고 멀어졌어

참고로 친구는 외국에 살아
중학교때 외국에 갔는데도 계속 연락하면서 지냈엉
최근에는 내가 정신적으로 힘들때 그 친구가 연락을 안받게되면서 내가 좀 서운해서
서운하다고 했었어
그 뒤로 친구가 사과하고 나도 예민했던것 같다고 사과하고 난 잘 지나간줄 알았는데
편하게 매번 연락하던 친구가 나랑 연락할 때만 카톡 쓴다면서 내 카톡에 5일에 한번씩 형식적으로만 답장이 오는거야

뭔가 그게... 실망감...? 속상함이 있어
이렇게 사이가 멀어져버리는건가..?
이런적 처음이야 ㅠㅠ 속상하네...
이런경험 있어?
그 친구 마음이 뭔지도 모루겠네
괜히 서운한걸 서운하다 표현해버려서 뭔가 잘못한거같아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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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표현한 게 잘목은 아니고 그저 시간이 오래 지나서 사이가 소원해진 거라 봐.

    2024.10.1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하는데 너무 어렵네 ㅠㅠ

      2024.10.1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자갸 음 매정한 말일 수 있는데, 인간관계가 그렇더라. 정말 아끼던 관계가 소원해지는 게 어쩔 수 없더라고. 그러다 나중에 다시 붙을 수 있지만 너무 지쳐하지마. 너의 현 상화엥 집중하며 다른 이를 새로 사귀는 것도 생각해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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