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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 영혼2024.06.18
체중이 엄청 빠졌어…
키 161인데 47~49였고 마지막 체중이 47이었는데
지금 44더라..?
아침 빵먹고 시간없어서 밥 하루 한끼먹고
하루 12시간, 10시간 일주일 7일 일하고….
아픈 가족 챙기고 집 가장 역할한다고
내 몸 이렇게 살빠진것도 몰랐어…
뼈가 너무 앙상해서 내가 너무 불쌍해…
참고로 내 나이 20대 중반…
다들 밪 잘챙겨먹어…ㅠ
어디 아프거나 한건 아니라 암같은건 아닌거 같은데
걱정이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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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하는 아기염소
밥 잘 챙겨목오ㅠㅠㅠ
2024.06.18좋아요0 - 수수한 영혼글쓴이
웅 진짜 익칙같이 먹어야겠다 고마워 ㅠ
2024.06.18좋아요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숨어있는 자기 2아이고..ㅜㅜ 안돼 자기 건강이 제일중요해.. 바빠도 잘 챙겨먹구 자주 못챙겨먹을거같으면 빵보다 밥이나 고기위주로 챙겨묵자 ㅜ
2024.06.18좋아요0- 수수한 영혼글쓴이
웅웅 ㅠ 병원에서도 고기 많이 먹으라고 하더라고 ㅋㅋㅋ ㅠㅠ 자기도 잘 챙겨먹어!! 걱정고맙궁 ㅠㅠ!!
2024.06.18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3
아 ㅠㅠ 비타민이나 영양제는 챙겨먹고 있어?
2024.06.18좋아요0 - 수수한 영혼글쓴이
가끔 종합비타민?하고 유산균 .여성질유산균 먹고는 있어!! 효과는 모르겠는데 ㅋㅋㅋ ㅠㅠ
2024.06.18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4
진짜 잘 챙겨 먹어야되ㅠㅠ 영양제는 꼭 챙겨먹고! 누가 챙겨주지 않아도 악착같이 챙겨서 먹어야되!!
2024.06.18좋아요0 - 수수한 영혼글쓴이
응 지금이라도 악착같이먹고 나 먹는거에는 돈 안 아낄려구 😣 흑… 걱정해줘서 고마워 자기!!
2024.06.18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