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한번 뜯어보린 포장지. 체레미마카 콘돔 사본 사람은 알텐데, 크기만 다르고 패키지 디자인은 모두 비슷함.

뒷면에는 제품 소개

포장지 좌측이었던가? 제품 기능 설명

열어보면 패키지 특징 설명 빈곳에 팬티가 놓여져 있었음

그리고 팬티을 꺼낸 뒤 패키지를 완전 펼쳐보면 세탁 방법이 적혀있음!

제품 앞면

제품 뒷면, 오버나이트란 이름에 맞게 엉덩이와 골반 그리고 허리까지 덮는 부분이 넓다.

엉덩이랑 Y존에 닿는 부분 재질, 대나무 원단이란 설명이 있어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지만 막상 입어보니 면과 다를 게 없었고, 촉감 때문에 불편한 건 없었음.

재봉선 마감

꾸준히 M사이즈로 입어서 남치니가 생리팬티도 같은 사이즈로 구했다가 안 맞았... 하루 동안 입어본 결과 의외로 엉덩이 부분은 괜찮았는데 Y존/사타구니 부분이 쪼여서 당혹스러웠음. ⭐️월경 3일차 아침부터 밤까지 착용, 피가 새는 일은 없었음! 손세탁 귀찮았지만, 3분 걸렸고 잘 지워졌으.(+피얼룩 클리너까지 있다면 먼저 뿌리고 더 깔끔하게 세탁할 수 있을 듯.) 팬티 찾기 어렵다...! 남치니가 다른 체레미마카 제품 사면서 사이즈업 해서 하나 더 구해줬는데, 구러다가 알아낸 사실.... 체레미마카 생리팬티는 내부 사정으로 단종, 재입고 예정이 없다고 해. 잔여 재고가 다 사라지면 이제 (잠시 뿐이길 바라며)작별....😢 한 사이즈 업된 팬티 받고 나서 다시 자세히 남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