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체구 작아서 서러워본 사람 있어..?
키 160 중반인데 33~44사이즈임..
옷 사기 너무 불편해
아우터 사면 죄다 커.. 허리 개얇아서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치마,원피스 절대 못 사...
그럼 바지는 어떻게 입고 사냐..하면
그나마 다행히 지그재그 옷 중에 허리쏘옥 핏 뭐 이런 거 사면 사이즈 맞더라
자랑처럼 보였으면 미안.. 익명이니까 말하는 거지 밖에선 말 해본 적 없엌ㅋㅋ
강아지옷 맞을듯
요즘 옷 작게 나오지 않아...? 거즘 애기 사이즈던디
마른것도 스트레스받더라 나는 걍 개호빗이라 뱃살부잔데 허리 24반25입거든 -150안됨 나도 오프에선 후드이런거말고는 아에못사 길이도그렇고 허리가아에안맞..ㅠ 바지는 그나마 리바이스 게스이런거 24있어서사는데 비싸요비싸 훼 내남친이 타고난 멸친데 잘멕여봐도 살이안쪄 걔도키170초반인긴한데 살면서 60키로넘어본적이없대 옷살때 진짜 남자옷 사이즈 아에안맞음 스웻팬츠는 여자꺼사면 딱맞긴한데 핏애매할때도많고ㅠ
나에겐 부러운 몸이지만 스트레스 많겠다 자기야ㅠㅠ 근데 마른사람들 진짜 스트레스 받더라 그렇게 먹으니까 말랏지 부터 시작해서 별 소릴 다하더라고..
너무 말라도 맞는 옷이 없구나 내 친구는 히트텍은 아동용으로 사입더라
고민스럽겠다 맨날 루즈핏으로 입을수도 없는 노릇이고 ㅜㅜ
ㄹㅇ....이 생각 자주해ㅠ 공감해줘서 고마워 진짜ㅠㅠㅠ
자기 어디 아파서 그런거 아니고 체질인거지? 힘내 ㅜㅜ 튼튼하고싶은데 그렇게 몸만들기 힘들다고 내친구도 고생하더라구...
웅웅ㅋㅋㅋ 나 완전건강해!! 답글 고맙구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