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자취 시작한 21인데..
기숙사 문제 때문에 자취하기 싫은데 어쩔 수 없이 하게 된 거라 그런지 나혼자 청소도 빨래도 밥도 해묵어야 되고 그런 것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되고
남자친구랑 이번주에 자취방에 같이 4일정도 처음으로 입주해서 있어봤는데 남친 없이 혼자 잘 땐 어케 자나 생각도 들고.. 하 진짜 혼자서 잘 살아내고 싶은데 혼자 사는게 외롭고 무섭고 그러네 ㅠㅜ
첫자취 때 빠른 적응하는 사람들 보면 부럽던데 ㅠㅠ 처음 자취할 때 이런 감정 느꼈다가 잘 살아내는 사람 있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