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러긴했는데 당시 걍 남미새라 싫어도 이놈 저놈 만나고 다니다가 정착함
나도 자기같은 사람인데 그 뒤로 다가오는 사람은 있었지만 좋은 사람 아닌게 보여서 시작도 안한것 같아. 그리고 이성만날 환경도 없어서 자연스럽게 계속 솔로 ㅋㅋㅋㅋㅋㅋ
걸리는게 없는 사람 만나는거 너무 어려운 일인거 같아🥲
맞지..자기가 밑에 쓴 말처럼 전남친이랑 겹치는 모습 보면 호감도 떨어졐ㅋㅋㅋㅋ 근데 어디서 들은 말인데 자기들의 이상형은 전연애들을 거쳐가면서 생긴다는 말이 있으니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마! 우리 할 수 있다!! 우리가 사람보는 눈 없는거 아니다!! 자신감 가져야한당!!
헉...ㅠㅜㅠㅜㅠ고마워... 비슷한 경험한 사람이 이야기 해주니깐 너무 위로 된다... 맞어 그새끼 때먀 사람 보는 눈이 없다가 생긴걸수도 있을거 같아.. 좋은 사람 만나고 싶다... 그렇다고 아무나 사귀고 싶지는 않은데.. 내 자신이 벽이 너무 높아진게 느껴져 ㅋㅋㅋㅋㅋ 어렵네 위로 너무 고마웡❤️
와 나랑 비슷해 연애 안해야겠다 생각했을때였어서 그런가 이후에 먼저 다가오는 사람 있어도 철벽치게 되는듯..ㅎ
나도... 그리고 첫남친 새끼랑 뭔가 겹치는게 하나라도 보이면 정이 뚝떨어져.. 별거 아니더라도 ㅇㅇ 예를 들어서 술을 좋아한다 이런거?? 사실 그게 정이 떨어질 일은 아닌데 그렇게 되더라
나도 끝이 너무 별로였어서 아직도 안하는중 🥲
나두... 원래도 연애 안하는 성격인데 처음이 그래놓으니깐 굳이 해야하나 싶어... 정말 좋은 사람 만나고 싶은데 그런 사람 만나기가 어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