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랑하는 사람이랑 첫 경험을 해서 서로 배려 해주려하고 조심스러웠던 기억뿐이었어 많이 아플까 걱정 됐던 거 말곤 무섭진 않았어
난 많이 무서웠는데 또 두근거리고 설렜어
넘 긴장해서 물 많이 나왔는데도 잘 안들어갔어 ㅋㅋㅋ 근데 두번째부터는 잘 들어가더라
첫경험 샹각보다 좀 아팠던거같야
좀 많이 두섭고 두려웠는데(혹시나 상대방이 돌변하면 어쩌나 싶은 생각에) 생각보다 별 거 없었어. 처음엔 뭔가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데 전희를 많이 해도 좋은기분보단 조금 쓸리는 느낌? 이 더 들어서 애매모호 했었어. 근데 남친이 조심스럽고 배려도 해주고 무엇보다 그 모습이 귀여웠어. 그 모습 한번 더 보기 위해서면 내가 별느낌 없어도 할만하겠다 싶어서 두번째 했을때는 느낌이 좀 오더라고. 그때부터 아, 이게 생각보다 별게 아니구나, 정말 자연스러운 행위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
변태는 그저 설레고 너무 좋았어.. 아프긴했는데 금방 좋아져서 그 분위기가 아직도 기억나
진짜 나랑 남친이랑 둘 다 처음이었는데..둘 다 “ㅅㅅ하는 사람들 이 정도면 존경해야해,,오우 이걸 성공했다면 할 자격 충분하다...@@” 이래써...우리 진짜 성공하는데 6시간 걸려쎀ㅋㅋㅋㅋ
난 살짝 아팠는데 남친이 다정하게 대해줘서 너무 설렜엉\\
나는 너무아팠어 충분히 사랑받고 시작했는데도 몸이 두쪽나는거같더라;ㅁ; 그래도 진짜 사랑받는 첫 경험이라서 너무행복하고 설렜어 첫경험=배우자여서 더 좋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