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타협점이 정말 안맞춰지는 지점이 있을 때 헤어지는거 같아. 그게 아무리 사소한 문제라도.

어렵다ㅜ 나도 요즘 그얘기 너무 많이 들어서ㅜ 근데 내가 좋아할 수 있는 만큼 다 퍼주고 그러고 안되면 헤어지는거라고 누가 그러더라고

자기 마음이 너무 힘들때. 그때 헤어지면 될것같아 사람들이 주변에서 아무리 헤어지라고 해도 가장 중요한 건 자기 마음이거든

자세하게 좀 들어야 판단이 가능할 듯…

근데 원래 남한테 얘기할땐 모든 이야기와 감정을 다 말해주지 않는 이상 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말해줘서 그 조언이 공감이 안될때가있어 나도 그래서 일단 조언은 듣지만 최종결정은 내 감정을 믿고 행동하는 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