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전부터 남친이 밤에 손가락으로 자주 애무해줌..ㅎ
난 체액에 많이 나오는 편이라서 비교적 쉽게 들어간 것 같아 그래도 밀고 들어올 때 아프긴 한데 그건 좀 참야야함ㅜㅜ 일단 밑에가 진짜진짜 축축해야해 잘 안 젖는 편이면 젤 완전 듬뿍 쓰기
젤은 남친 ㄱㅊ에 바르는거징??
미안 .. 나는 젤을 써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 도서관이나 서클에 검색해보면 니올 듯!
긴장 안했던게 제일 팁인거같아ㅋㅋ 긴장을 안했던건 섹스안해봣지만 무섭지가않았고 걍 빨리 해보고싶은마음이 컸어 ㅋㅋ
나도 긴장 좀 덜하고 물 많은 편이라 그래도 좀 덜 아팠던 것 같아
나는 내가 넣었어ㅜ 안 들어가서 내가 위에서 넣었는데 진짜 죽겠더라
두세달은 남친이 손으로만 자주 만져주면서 탐폰도 내 손가락도 안넣어본 나에게 뭐가 들어간다는 거에대해 거부감이나 두려움을 줄여줬어 내가 원래 잘 젖기도, 많이 젖기도하고 남친이 안아주면서 쓰담쓰담해주고 내 반응보고 물어봐주면서 천천히 조금씩조금씩 시작해서 긴장을 조금 풀 수 있었던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