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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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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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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안 드는 혈육 어떡하면 좋냐 진짜....

혈육이 수능을 되게 여러 번 봤는데
(재수 삼수는 아무것도 아닐 정도로)
결국 대학을 안 들어갔어
입시 핑계로 몇 년을 논거지

그래도 대학이 꼭 답은 아니니까 본인이 고민해서 맞는 길을 찾았으면 좋겠는데 고민조차 안 하는 것 같아
그냥 알바 식으로 돈 버는거에 안주해서 아무것도 안 해...

그러다보니 당연히 부모님이랑은 항상 마찰이 있고
어떻게 끌어주려고 해도 늘 말 하는 사람만 하니까 갈등이 생기더라고

이거 그냥 손 놔야 할까...
부모님은 얘를 포기 못하고 그게 보기 싫어서 집 나오려 하면 우리는 딸 밖에 없다 딸이 최고다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니까 진짜 어쩔 줄을 모르겠어

비슷한 경험 있는 자기들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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