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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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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벽치던 남자가 (ex: 시간 있냐고 물으면 바빠서 시간이 날 지 모르겠다고 하는…)
길에서 마주쳐서 먼저 안부 물으면
어떨 거 같아? 걔가 미련있는 태도면?
맘이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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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미련있는 태도가 저거야?? 안부 붇는거?

    2024.12.0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나 아는 오빠가 소개팅 썰 들려주는데 여자쪽이 먼저 자기한테 이번주 시간되냐 물었는데 또 보기엔 싫고 거절하긴 미안해서 걍 시간이 될지 몰겠다.. 라고 했대 걍 무시하고 다른 남자 찾는게 조을듯

      2024.12.0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하… 맘에 드는 알잘딱깔센 남성만 있었어도 나도 그러는 건데… 암튼 ㄱㅅ

      2024.12.0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기다리다보면 어느새 생기더라구 응원할겝🍀

      2024.12.0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열린 마음 닫힘 같은 기분일 거 같아 .......... 뭔가싱숭생숭 .... 좋은듯아닌듯..

    2024.12.0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신뢰가 안 가… 언제 또 철벽칠지… 거절할지 변덕 부릴 거 같고 방어기제 좀 올라온다

      2024.12.0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걍 추억회상? 스몰톡 하면서 둘이 나눌 얘기가 그거말곤 잘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 미련있으면 먼저 연락이 왔을껴

    2024.12.0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걍 인사

    2024.12.0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하 존나 걍 동정이겟지…? 하하! 히하하하! 아휴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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