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처제가 자꾸 제 옷 빌리고 제때 안주는데.. 뭐라고 해야할까요 시어머니랑 연결돼 있으니까 자꾸 제 말 안ㄴ좋게 전달하는거 같구ㅠㅠ 2주동안 시어머니 집에 있어야 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어머니 처제 옷 한 벌 사줘야겠어요 호호 이번이 몇 번째인지 자꾸 제 옷 빌려가시는데 처제 제 옷 중에서 뭐가 맘에 들어요? 우리 같이 옷 보러 갈까요 호호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이런 식으로 웃으면서 말해야 할 듯
하.. 힘들어 차라리 뒤지고싶다
남편은 모르나요…?
방에 우연히 들어간척 하다가 옷 보이는거 칭찬하다가 "맞다 전에 빌린건 잘 입었어요?ㅎㅎ"하면서 얘기꺼내는건 어땨용
남편은 뭐한댜
근데 처제는 남편기준 아내 여동생 말하는거아닌가…?
222 아가씨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