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적은 없어?

물론. 어렸을 때 처음엔 불안할 때도 있었지. 임테기 사본 적도 있고. 그런데 밑에 자기2랑 비슷한 이유로. 늘 콘돔 없이 했고 나도 그게 괜찮고 좋았어.

웅ㅎㅎ 나 그래서 자기가 이 게시글 올린 거 뭔가 반가웠는데ㅋㅋ 왜냐면 노콘노섹이 옳다는 건 알고 있는데, 나는 노콘질외를 원하고 그렇게 하는 사람이라 마치 콘돔이나 피임약 없이 섹스하는 거 무슨 잘못한 사람(?) 같은 느낌들어서 좀 그런 부분에서 위축됐어가지구…ㅎㅎ 뭔가 반갑넹😅

맞아.. 알고는 있는데 막 잘못 한 사람 되는 느낌인 거야 그래서 한번 올려봤어!!

고마워😂😂 뭔가 반갑고 괜히 숨통이 트이는 기분이야ㅎㅎ

ㅋㅋㅋㅋㅋㅋ

나둥!!

그렇구만!

오호 나도 도전해 봤는데 힘들더라 그 뭐라고 해야 하지 물도 적어지고 뭔가 몸에도 안 맞아서.. 포기했어ㅠ

생리통때매했는데 3년유지*2회째야 난 너무 잘맞아서 생리아예안하는게 제일좋아 근데 지금은 애인이 없.. 없... 어흑..

ㅇ.. 아앗... 곧 좋은 애인 생길 거야!! 그래도 큰 결심으로 했구나? 쉽지는 않았을 텐데 대단하다 !!

부작용 후기가 많아서 처음에 걱정 엄청했는데 생각보다 잘맞아서 생리가 줄어들다가 없어졌어 피임약처럼 몸에 부담되는것도 아니구 걱정도 안되고 여러모로 만족해 ㅎㅎ 생리샐까바걱정 통증걱정없어서 돈 안아까운것같아

맞아ㅠ 뭔 느낌인지 알거같아아ㅠ!!

그것도 이해해!! 불안하고, 뭔가 그런 느낌 있지 나도 처음에는 그랬으니까! 존중해!!

근데 콘돔도 남성기 크기가 중요한듯.. 작은편인데 콘돔끼면 ㄹㅇ 안느껴졐ㅋ 크기가 여자랑 어느정도는 맞아야 콘돔껴도 나쁘지 않우...

글고 뭔가 몸상태가 애매하다거나 그러면 콘돔 껴 ㅋㅋㅋ 불안하거등

오! 그렇구만 꿀팁 좋아!!

오.. 멋진데?

맞지! ㅠ

오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