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짝사랑하는 상대가 생겼는데 너무 힘들어. 일단 그 사람이 애인이 있는지 혹시나 그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지 신경쓰여서 전전긍긍하게 되는 것도 내가 뭔가 별로인가 신경쓰게 되는 것도 너무 힘드네. 사실 20대 중반되도록 누구를 진지하게 좋아해본 적이 없어서 이런거 처음이라 그런지 너무 힘들어. 원래 짝사랑하면 다들 이래? 그리고 이건 아이패드처럼 이어져야지만 해결되는거야?